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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캐나다 공영방송 CBC의 차기 사장에 여성이 내정됐습니다.
그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공영방송 사장이라는 유리천장을 과감히 깬 방송경력 30년 차의 캐서린입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젊은 시절 이 방송사 간부의 비서였습니다. 그때 어머니와 이 회사의 사장이 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그 약속, 그 꿈을 이룬 겁니다.
이 꿈이 계속해서 다른 여성들에게도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