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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얼마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생후 두 달 된 딸을 안고 바닥에 앉아 대학 입학 시험을 치렀던 여성의 소식 전해드렸죠.
이 소식이 알려지자 4년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그의 남편 역시 아내의 대학 공부를 적극 지지한다고 하고요.
지성이면 감천. 이 말이 우리 사회에서도 적용되고, 실제로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