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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폐지 수거 대란으로 각 가정이 쓰레기 배출에 비상이 걸렸죠.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분들도 눈앞이 캄캄해진 건 마찬가집니다.
올 초 kg당 140원 하던 폐지는 오늘 기준으로 ㎏당 40원으로 곤두박질쳤거든요.
이 폐지상인은 300kg을 팔면 1만 2천 원을 벌지만 하루 8천 원 쪽방비를 내면 남는 게 거의 없습니다.
복지 사각지대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