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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몰래카메라' 촬영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곳은 홍대입구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홍대입구역에선 지난해 83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고속터미널역에선 51건, 강남역·서울역에서도 45건이 신고됐습니다.
진행자 : 장혜선
2018.04.17
서울 지하철 '몰카 신고' 1위 홍대입구역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몰래카메라' 촬영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곳은 홍대입구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홍대입구역에선 지난해 83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고속터미널역에선 51건, 강남역·서울역에서도 45건이 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