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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앞이 안 보이는 개를 보살피는 개가 있습니다.
디젤은 자신의 냄새를 맡고 늘 따라다니는 동료견을, 위험한 곳엔, 못 가게 하고, 아파서 신음할 때면 곁에 앉아서 핥아주곤 합니다.
흔히 '개보다 못한'이란 표현을 써서 사람을 비난하곤 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그런 표현도 함부로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진행 : 김주하
2018.05.18
김주하의 5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앞이 안 보이는 개를 보살피는 개가 있습니다.
디젤은 자신의 냄새를 맡고 늘 따라다니는 동료견을, 위험한 곳엔, 못 가게 하고, 아파서 신음할 때면 곁에 앉아서 핥아주곤 합니다.
흔히 '개보다 못한'이란 표현을 써서 사람을 비난하곤 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그런 표현도 함부로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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