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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하는 백악관 직원의 이직률이 역대 최고칩니다.
지난해 6월 30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백악관을 떠난 직원은 141명, 비율로는 37%, 오죽하면 "백악관 엑소더스"란 말까지 나올까요.
특히 고위급 인사 중 얼굴이 가장 많이 바뀐 자리는 백악관 안보수장인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1년 3개월 만에 세 번이나 교체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혹시 아직도 "넌 해고야"를 외쳤던 리얼리티 쇼 진행자 때의 버릇을 버리지 못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