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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경기도가 공매한 지방세 체납자들에게서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들입니다.
천만 원이 넘는 고급 시계와 반지, 수백만 원의 명품 가방들인데, 공매에 나온 물품이 무려 505점이었다고 합니다.
세금 낼 돈은 없어도 명품 살 돈은 있었던 걸까요. 참 씁쓸합니다.
진행 : 김주하
2018.07.11
김주하의 7월 11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경기도가 공매한 지방세 체납자들에게서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들입니다.
천만 원이 넘는 고급 시계와 반지, 수백만 원의 명품 가방들인데, 공매에 나온 물품이 무려 505점이었다고 합니다.
세금 낼 돈은 없어도 명품 살 돈은 있었던 걸까요. 참 씁쓸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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