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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개 한 마리가 가로 세로 약 50cm 크기의 대형마트 애견 보호함에서 쇼핑 중인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분 뒤 주인이 도착했을 때 강아지는 침까지 흘리며 기진맥진한 상태였죠. 보호함 안의 온도는 40도가 넘었거든요.
111년만의 무더위에 사람만 더울까요?
반려 인구 1천만 시대, 반려견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행 : 김주하
2018.08.02
김주하의 8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개 한 마리가 가로 세로 약 50cm 크기의 대형마트 애견 보호함에서 쇼핑 중인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분 뒤 주인이 도착했을 때 강아지는 침까지 흘리며 기진맥진한 상태였죠. 보호함 안의 온도는 40도가 넘었거든요.
111년만의 무더위에 사람만 더울까요?
반려 인구 1천만 시대, 반려견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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