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휴가철이 끝난 뒤 해수욕장에서 검출한 플라스틱을 1mm 간격 모눈종이 위에 크기별로 분류해 봤더니, 가로 세로 각각 50cm 범위에서 채취한 플라스틱의 개수가 300개가 넘었습니다.
버려진 양심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플라스틱 오염이 몰고 올 후유증을 생각하면 더 심각하죠.
자연은 후대에게 빌려온 건데, 어떻게 갚을지 큰일입니다.
진행 : 김주하
2018.09.04
김주하의 9월 4일 '이 한 장의 사진'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휴가철이 끝난 뒤 해수욕장에서 검출한 플라스틱을 1mm 간격 모눈종이 위에 크기별로 분류해 봤더니, 가로 세로 각각 50cm 범위에서 채취한 플라스틱의 개수가 300개가 넘었습니다.
버려진 양심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플라스틱 오염이 몰고 올 후유증을 생각하면 더 심각하죠.
자연은 후대에게 빌려온 건데, 어떻게 갚을지 큰일입니다.
이 한 장의 사진
다른 기사보기김주하의 12월 4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2월 3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2월 2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2월 1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30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27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26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25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24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23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20일 '이 한 장의 사진'
11월 19일 김주하의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17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1월 13일 '이 한 장의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