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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일명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어제(15일)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사마을 공동주택용지에는 최고 20층 높이 2천 세대 규모의 분양용 아파트가 들어서고, 주거지보전용지에는 임대주택 698세대가 건립됩니다.
진행자 : 장혜선
2019.05.16
서울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10년 만에 본격화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일명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이 추진 10년 만에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어제(15일)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백사마을 공동주택용지에는 최고 20층 높이 2천 세대 규모의 분양용 아파트가 들어서고, 주거지보전용지에는 임대주택 698세대가 건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