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도 있죠.
'사랑에 나이가 있나'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100세가 넘은 두 노인이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미국의 100세 할아버지 존 쿡과 102세 필리스 할머니가 요양원에서 만나 열애 끝에 여생을 함께하기로 했거든요.
존은 "우리 나이에 결혼하는 것이 믿기 어려운 일이겠지만, 우리는 그저 사랑하게 됐을 뿐"이라고 합니다.
둘이 합쳐 202세 신혼부부, 주변에서도 응원의 목소리가 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