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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서 한 여성이 전혀 아름답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변이 묻은 아이 엉덩이는 바닷물로 닦아내고, 배변이 묻은 기저귀는 모래사장에 파묻고 있는겁니다.
이 사건으로 지난해 겨우 문을 연 보라카이 해변이 이 기저귀를 찾느라 72시간동안 또다시 폐쇄됐습니다.
자기 아이 엉덩이만 소중할까요.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