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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 MBN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방송 평가'에서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MBN은 600점 만점 중 521점을 받아 종편 방송사 4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채널A와 TV조선, JTBC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상파 중에선 KBS 1TV가 700점 만점에 62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통위는 "편성 규정 준수 여부, 재난방송 편성, 재무건전성 등에서 사업자 간 점수 차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범수 기자 [han.beomso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