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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일반병실 이동…민주당 비상 의총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긴급 수술 이틀 만인 오늘 오후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민주당은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대응책을 마련하고 별도 대책 기구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전날부터 이재명 졸졸…흉기도 미리 개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급습한 60대 남성 김 모 씨가 범행 전날부터 이 대표를 따라 다닌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등산용 칼을 흉기로 개조한 사실도 드러났는데, 경찰은 오늘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일본 강진 사망자 64명…피해 눈덩이
새해 첫날 강진이 덮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숨진 사람이 64명까지 늘었습니다.
이재민 5만 7,000여 명이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정전과 단수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윤세영 눈물 호소에도 "자구 노력 부족"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위한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시했지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윤세영 회장은 4대 금융 지주 회장을 직접 만나 설득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