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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은 알짜 종목을 발굴 보도하는 연속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LED TV와 스마트폰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한국트로닉스를 황재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LCD 패널 안에 들어가는 회로부품들입니다.
한국트로닉스는 LCD 패널과 노트북에 쓰이는 이 회로부품을 생산하는데, 삼성전자에 납품하며 매출의 80%를 올리고 있습니다.
터치 키패드 용 회로부품도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S 국내용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LCD TV와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에는 LED TV 판매가 호조를 보일 걸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증가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강창귀 / 한국트로닉스 대표이사
- "(LCD TV)가 고사양 제품군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당사의 작업량은 오히려 더 많아지고 있고요. 전방산업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트로닉스는 또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출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로부품을 납품하기 때문입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주가수익비율 PER이 5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면서 배당 성향 30%가 투자 포인트"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오경택 / 동양종금증권 연구원
-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배당을 높게 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 고배당 주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만, 1년간 평균 영업이익률이 3%에 머물러 코스닥 IT 기업 평균영업이익률 5%를 밑돌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3,700억 원, 영업이익은 117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트로닉스는 자사제품을 개발해 영업이익률을 높일 계획이며 태양광 모듈 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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