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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이후 연평균 75만여 명의 소상공인이 창업에 성공하지 못하고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연평균 75만 6천 명의 소상공인이 폐업했습니다.
이 기간 창업한 소상공인은 연평균 88만 2천 명으로 창업자 대비 폐업자 비율은 85%로 집계됐다고 강 의원은 밝혔습니다.
창업 업종별로는 음식업 22%, 소매업의 19%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