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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평화민주당 창당을 선언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야권 통합은 불가능하며 모든 야당이 국민을 상대로 경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MBN 뉴스 2.0에 출연해 "민주당이 스스로 한나라당과 싸운다는 각오는커녕 야권 연합에 나선 것 자체가 정권교체 세력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또, 평화민주당 창당에 대한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비판에 대해 "과거 뉴욕에서 전두환 대통령 환영회장을 한 박지원 씨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