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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태국 시위대 측이 진압군과의 충돌에 따른 유혈사태를 막고자 제3자를 통한 대화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위대 지도자급 인사들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군의 진압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 대화 제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정부의 제안을 수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25일까지 진압이 시도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타협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정부에는 3개월 이내의 하원 해산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위대 측은 공식적으로는 정부와의 추가 협상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