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산하 7개의 연구개발 지원기관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2개로 통폐합됐습니다.
산업기술재단과 부품소재산업진흥원 등이 합쳐진 산업기술진흥원은 중장기 전략과 사업화, 사업 성과분석 등을 맡게 됩니다.
산업기술평가관리
산업기술진흥원장은 김용근 산업기술재단 이사장이 임명됐고,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서영주 전 전자부품연구원장이 맡습니다.
통폐합에 따라 정원은 465명에서 407명으로, 팀장급 이상 간부직 자리도 97개에서 65개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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