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은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특히 비 오는 날 식욕이 가장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전문 네트워크 365mc비만클리닉이 168명을 대상으로 `식욕이 증가하는 날씨'를 조사한 결과, 57%가 비 오는 날을 꼽았고, 다음으로 흐린 날, 맑은 날, 눈 오는 날씨였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은 일조량이 줄면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또 흐리고 비 오는 날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 작용이 더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소화기능도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되는 것도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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