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명 가운데 3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YMCA는 서울과 수도권 대학 630명의 학생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투표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6%는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선거에 관심이 없다'가 가장 많았고 '투표해도 바뀌는 것이 없다'는 응답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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