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인 주식회사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가 1인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협업공간 '코워킹 오피스'(Co-Working Office)를 국내에 론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코워킹 오피스는 서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프리랜서들이 공간을 함께 쓰며 아이디어까지 나눌 수 있는 '노마드(유목민)' 창업자를 위한 신개념 업무 공간입니다.
특히 공용 사무집기 등 업무를 보는 데 필요한 기자재와 사무환경이 풀-옵션으로 구축돼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벤처 창업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르호봇은 아울러 코워킹 오피스 입주자에게 성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1인 창조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는 자금대출 지원사업과 창업 세미나 등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르호봇은 강남-학동센터와 홍대-합정센터에 이어 오는 15일 마포-공덕센터에 코워킹 오피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월 18만 원이면 입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