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야외수영장을 6월 4일부터 공식 개장해 도심 속 피서지를 조성합니다.
야외수영장은 메인 수영장, 어린이 전용 수영장, 월풀로 구성됐고 녹음이 수영장을 둘러싸
또 지대가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수영장 앞으로 펼쳐진 서울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수영할 수 있습니다.
선베드는 수영장 구역 곳곳에 약 300석이 놓이는데, 워터폴 가든에선 인공 폭포의 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박은채 기자 / icec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