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댓글 의혹사건 국정조사 특위의
위원인
새누리당 정문헌, 이철우 의원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이들 두 위원의 전격 사퇴는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혐의로 고발된 민주당 김 현·진선미 의원의 국조특위 위원 사퇴를 끌어내기 위한 압박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정문헌, 이철우 의원에 대해 NLL논란을 사실상 촉발시켰다는 이유 등을 들어 특위 위원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