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안대희 후보자, 3억 기부 시점 논란…"총리 지명과 무관"

기사입력 2014-05-28 07:00 l 최종수정 2014-05-28 08:43

【 앵커멘트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 지명 직전 3억 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리 지명이 다가오자, 고소득 비판을 우려해 기부한 것 아니냐는 건데 안 후보자 측은 총리 지명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안대희 후보자는 지난해 변호사 개업 후 모두 4억 7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논란이 된 건 지난 19일 유니세프에 기부한 3억 원입니다.

야당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로 사의를 밝힌 뒤 안 후보자가 기부한 점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기식 /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지난 26일)
- "총리 지명을 받기 위한 정치적 기부라는 의혹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 후보자 측은 정 총리가 사의를 밝히기 사흘 전인 지난달 24일 유니세프 측에 기부와 관련한 문의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변호사 활동 수익 전부를 사회 환원하기로 한 것도 "좋게 받아들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안대희 / 국무총리 후보자 (어제)
- "(제가) 여러 가지 모자란 점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좋은 뜻은 좋게 받아들여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 후보자 측은 11억 여 원에 달하는 수익의 기부 계획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