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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수 증가 27만 9000명, 문재인 정부 '일자리 5년 로드맵'

기사입력 2017-11-15 08:24 l 최종수정 2017-11-22 09:05

10월 취업자 수 증가 27만 9000명, 문재인 정부 '일자리 5년 로드맵'


10월 취업자 수 증가해 27만9000명을 기록했습니다.

한달 만에 30만 명선이 붕괴됐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말했듯이 무엇보다 일자리를 먼저 챙기겠다"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의 81만 일자리 창출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간 결과입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책을 위한 예산 편성을 이미 마무리 했습니다. 예산안 중 고용노동부의 예산은 금년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일자리 부분에는 19조 2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예산은 3조 1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대입정원이 36만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더 큰 어려움 예상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청년 실업난 해소를 1순위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추후 정책 실행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는 청년들이 생계 걱정을 덜고,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청년구직촉진수당'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면 3단계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 중인 청년에게 3개월간 30만 원 씩 지급하며, 2019년부터는 지급 액수와 기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2017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전반적으로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공기업은 물론 민간 기업에서도 채용 인원을 늘렸기 때문입니다.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까지 급부상했습니다.

일자리 로드맵에서 경찰관과 소방관 등 공무원 17만 4천 명 충원, 보육과 요양을 포함한 사회 서비스 일자리 34만 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공기업 인력 충원을 통한 30만 명이라는 구체적 수치를 밝혔습니다.

민간 부분에서는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정부에서 1명의 임금을 지원하는 '2+1 채용',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확대, 청년내일채움 공제 적립금 및 지원대상 확대등을 시행합니다.

가정과 일이 양립되는 삶을 위한 정책도 시행됩니다. 먼저 주당 일하는 시간을 휴일 포함해 최대 52시간으로 확립하고, 초과 근로시간을 적립해 휴가로 쓸 수 있는 '근로시간 저축휴가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엄마·아빠 모두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했습니다. 첫 3개월의 육아휴직 급여가

통상임금의 80%로 상향되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기간은 2년으로 늘어납니다. 노동자의 휴식권을 충분히 보장하기 위해 휴일 및 휴가 제도도 개편됩니다.

2018년 최저임금안은 7,530원으로 2017년도보다 16.4%인상이 결정됐습니다. 더불어 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30인 미만의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자 1인 당 월 13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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