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근 교수 "중국 홀대론 말도 안돼…아베 총리는 5년 째 방중조차 못한다"
지난 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수근 교수가 '문재인 방중 이후, 중국 내 반응'에 대한 국내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수근 교수는 현재 중국 동화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며, 지난 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문재인 방중 이후, 중국 내 반응'을 전달합니다.
우 교수는 "한 매체에서 문재인 홀대론에 대한 반박을 했더니 '통편집'을 당했다"며, "입맛이 맞지 않는다고 이래도 되는 거냐"고 잘한 외교를 홀대론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어 "중국 국빈방문은 한중관계를 풀
이에 대해 김어준은 '한국 보수 매체의 프레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 교수는 또 "홀대할 거였으면 애초에 중국 방문 자체를 못한다"며 "일본 아베총리는 5년 째 아직도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 홀대론에 대한 반박을 거듭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