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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오늘(15일) 각자 정책 행보와 외부 일정을 이어갑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경영계 및 경제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영 현장의 고충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청년·대학생들의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해 청년층의 정책 제언을 전달받을 예정입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캠프 사무실에서 '선진대국 시대'를 주제로 정책 비전 발표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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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철수, 나경원 / 사진=연합뉴스 |
안철수·나경원 의원은 언론 인터뷰 일정을 소화합니다.
안 의원
한편, 국민의힘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까지 후보 등록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내일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