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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회를 맞는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가 다음달 9일부터 열흘 간 의정부 예술의전당과 의정부 시내에서 열립니다.
총 80회 공연이 준비된 이번 축제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일본 등 총 5개국에서 참가해 삶과 관련된 주제의 음악극을 공연합니다.
개막작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를 품은 달'로 한국뮤지컬
올해 '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는 서울 정동극장장 등을 역임한 의정부 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국내 70여개 축제를 자문한 축제 전문가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가 총감독을 맡았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