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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최연소 프로 발레리나 김유진이 러시아에서 폐막한 '아라베스크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주니어 여자 1위를 수상했습니다.
김유진은 지난해 10월 만 16세로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한 국내 최연소 발레리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유연성을 갖춰 입단과 동시에 '호두까기 인형' 주역으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1990년 시작된 아라베스크 국제발레콩쿠르는 러시아 3대 발레콩쿠르 중 하나로 1994년 유네스코 공식 콩쿠르로 지정된 국제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