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객수 7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작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의 최종 스코어인 67만 명을 돌파한 것입니다.
첫 극장판 이후 스코어가 하락하는 대부분의 TV 시리즈 극장판과 달리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상승세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국내 애니메이션 중 흥행 TOP 3에 올랐고 올해 새해에도 전체 예매율 10위권에 자리 잡고 있어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