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Block B)의 비범이 전역 후 첫 브이라이브로 팬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7일 미복귀 전역한 비범은 어제(28일)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전역 신고를 했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에 쑥쓰러운 웃음으로 등장한 비범은 “입대하기 전에 브이라이브를 했던 것 같은데 벌써 약 2년 만이다. 아직 사회가 낯설다”라며 전역 소감을 밝히며 같은 블락비 멤버 태일이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비범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비범은 “이제 진짜 전역을 한 기분이다. 블락비 비범으로서 또 다른 시작을 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빨리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비범은 2019년 10월 서울청 의경에 합격해 1년 7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27일 미복귀 전역했으며 ‘던(Dawn)’, ‘사랑노래’ 등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역량까지 선보였던 바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