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힙합 장르로 주목 받는 신인그룹 NOMAD가 처음으로 일본 팬을 만납니다.
'Finally in Japa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일본 쇼케이스는 오는 23일과 25일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1일 2회 공연씩 진행됩니다.
노매드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에바(EVA)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비욘세, 셀린 디온, 롤링스톤즈, 에릭 클랩튼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을 진행해 왔던 공연전문회사 우도(Udo)가 제작에 참여합니다. 일본 연예계에서는 "K-팝 루키 그룹의 쇼케이스를 우도(Udo)가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방송 활동을 통해 선보였던 첫 EP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노프레서', '캘리포니아 러브'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수록곡들의 공연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