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부부, 남다른 결혼 생활 화제
일부일처제 더 이상 지키지 않아
일부일처제 더 이상 지키지 않아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쿨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공개된 남성 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는 "아내 제이다는 관습적인 결혼을 믿지 않았다"며 "제이다는 내가 자란 방식과는 매우 다르게 자랐다"면서 일부일처제를 더 이상 지키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 스미스는 "우리는 서로에게 신뢰와 자유를 줬다, 결혼은 감옥이 될 수 없다"는 가치관을 드러냈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준 자유와 무조건적인 지지는 사랑에 대한 최고의 정의"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에게도 우리의 방식을 제안하거나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28일 뉴욕포스트는 "왜 윌 스미스와 제이다가 최악인가: 사이언톨로지 아이들학교, 기이한 양육, 버려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불륜을 저질렀던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과거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와
한편,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1997년 결혼한 후 부부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슬하에는 딸 윌로와 아들 제이든이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