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등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전(前)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교제 중 폭력에 관한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명령받았습니다.
↑ 사진=법정 나서는 조너선 메이저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
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의 마이클 개피 판사는 이날 메이저스에 징역형 선고 대신 1년간 상담 프로그램 이수를 결정했습니다.
메이저
메이저스는 마블 영화 '앤트맨 3'에서 악역인 정복자 캉을 연기하며 촉망받는 배우로 떠올랐으나 폭력 사건 발생 후 마블과의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