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단독] 장시호 "최순실이 정유라 연세대 보내려 했다"

기사입력 2016-11-25 19:42 l 최종수정 2016-11-25 20:33

【 앵커멘트 】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최 씨에 대해 새로운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가 딸 정유라 씨를 연세대에 보내려 했다는 내용입니다.
이혁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비선 실세' 이모 최순실 씨를 등에 업고 각종 이권을 챙긴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된 장시호 씨.

장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최 씨가 자신을 압박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1998년 승마특기생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승마특기생이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 최 씨는 자신의 딸 정유라 씨도 연세대에 보내고 싶다며 장 씨에게 전화를 겁니다.

장 씨는 검찰 조사에서 "유라 입학을 도와줄 좋은 교수를 소개해달라"며 최 씨가 압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씨는 또 "최 씨가 입학 요강에 대해 물어보며, '네가 유라를 조금 도와줘라'는 취지로 압력을 넣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마 실력이나 학과 성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학을 가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 가는 대목입니다.

▶ 스탠딩 : 이혁근 / 기자
- "정 씨가 이대가 아닌 연대에 진학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정 씨의 특혜 입학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 root@mbn.co.kr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 서정혁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