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가 3월 19일로 조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12일 시행될 예정이었던 첫 모의고사를 일주일 뒤인 오는 19일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이 관계자에 따르면 추후 학사 일정에 따라 모의고사 날짜가 또 연기 될 수 있습니다.
앞서 개학이 오는 3월 9일로 연기되자 교육계 일부에서는 모의고사 날짜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