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2일 기자회견 내용이 3일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의 옆에 앉아있던 여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전날 코로나19 사태에 사과했지만 의혹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회견 자체가 횡설수설했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김평화 씨로 10년 넘게 과천 신천지총회본부 행정 전반을 처리하는 서무로 일하며, 이만희 총회장을 최측근에서 보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여성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내내 취재진의 질문을 통역해주고 답변을 코치해주는 모습이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여성은 이만희 총회장이 가평에 온 시점을 "27일"이라고 하자 "17일"이라고 정정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귀띔해주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또 신천지 간부 출신의 말을 인용해 "김평화 씨가 신천지 2인자로 불린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김남희 씨가 탈퇴하면서 측근에서 이만희 교주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만지 총회장의 2일 기자회견 내용이 3일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의 옆에 앉아있던 여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김평화 씨로 10년 넘게 과천 신천지총회본부 행정 전반을 처리하는 서무로 일하며, 이만희 총회장을 최측근에서 보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여성은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내내 취재진의 질문을 통역해주고 답변을 코치해주는 모습이 많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여성은 이만희 총회장이 가평에 온 시점을 "27일"이라고 하자 "17일"이라고 정정해주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 행보를 묻는 질문에는 "움직이지 않고 여기에 있었다고 하세요"라고 귀띔해주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또 신천지 간부 출신의 말을 인용해 "
한편, 이만희 총회장은 전날 코로나19 사태에 사과했지만 의혹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회견 자체가 횡설수설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