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용산구청은 5일 페이스북에 전날(4일) 오후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내용과 현재 파악된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보광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추가 이동동선은 현재 파악 중입니다.
용산구 첫 확진에 따라 서울 25개 자치구 중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중구와 강북구 단 2곳이 됐습니다.
이는 확진자 주소지 기준입니다.
서울 전체 확진자 수는 최소 104명으로 추정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