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개발에 연인 간의 사적인 대화가 활용돼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용자 400여 명이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개발사인 스캐터랩이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전해야 한다"며 서울동부지법에 증거 보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김민형 기자 / peanut@mbn.co.kr]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 개발에 연인 간의 사적인 대화가 활용돼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이용자 400여 명이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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