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9월 4일 오전 6시

▶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하는 대신 모레부터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저녁 6시 이후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6명이 모일 수 있고, 추석 연휴에는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모임이 가능합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인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여당은 공수처 수사를 언급하며 파상공세를 펼쳤고, 국민의힘도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이없고 상식에 맞지 않는 의혹 제기"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대전·충남의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데, 과반을 노리는 이재명 지사와 추격전을 벌이는 이낙연 전 대표의 득표율이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스가 일본 총리가 이번 달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1년 만에 총리직에서도 물러나게 됐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지지율이 폭락하자 연임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에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9월 4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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