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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니지먼트GNS. |
탁구 국가대표 간판 신유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탄 나눔과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신유빈이 어제(22일)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함께 2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하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신유빈과 함께 롯데호텔앤리조트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온기를 전했습니다.
신유빈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에 기부한 800장의 연탄을 포함해 2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유빈은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초등탁구연맹에 초등학생 선수들의 해외 전지훈련비와 경기력 향상금을 지원했습니다. 또, 한국여성탁구연맹에 후원금과 탁구 용품을 기부했으며,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에는 유소년 탁
여기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월드비전을 통해 생리 빈곤에 처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키트를 지원, 제주도 내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성금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