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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SNS인 텀블러(Tumblr)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야후는 11억 달러(약 1조 2276억원)를 들여 유명 SNS인 텀블러(Tumblr)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텀블러는 2007년에 설립돼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로그 전문 사이트.
이에 창립자인 데이비드 카프는 최소 4년간 야후에 재직하면서 텀블러를 관리할 예정입니다.
고등학교 자퇴가 학력의 전부인 데이비드 카프(26)는 이번 기회로 젊은 갑부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텀블러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후가 1조 들일만 하네” “나도 가입해서 쓰고 싶다” “제2의 페이스북이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텀블러 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