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유산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지혜는 1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죄송스러운 말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수차례 검사를 통해 아이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
이지혜는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것 자체가 맘이 편안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구독자 분들이 정말 건강하게 잘 낳으라고 응원도 많이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2018년 첫째 딸 태리 양을 출산했고,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해 오는 10월경 출산 예정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