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토탈 케어, 반트36.5 'VITA COMPLEX B1ALM'
칙칙한 민낯으로 외출을 했을지라도 언제 어디서든 때에 따라 변화무쌍한 것이 여자의 얼굴이다. 그 비결은 다름아닌 가방 속 파우치에 있다. 여자들에게 파우치는 보물창고 다름없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얼굴을 연출해주는 뷰티 시크릿 아이템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파우치의 공간은 한정적이다 보니,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의 제품과 다양한 기능이 하나로 모여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을 담기 마련이다. 하지만 보통 색조 제품들을 많이 넣게 돼, 기초 화장품의 경우 핸드크림 정도만 담게 된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봄철, 수시로 유수분 보충이 필요하지만 어떠한 제품을 담아야 합리적일지 고민이 많아진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 겟잇뷰티에 소개돼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반트36.5의 'VITA COMPLEX BALM(비타 투 콤플렉스 밤)'. 일명 '차예련 멀티밤'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지난 3월 '겟잇뷰티'에 출연한 배우 차예련이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소개된 이후 뷰티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타 투 콤플렉스 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 들며 흡수되는 오일 밤 타입의 제품으로 튜브형 용기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상큼한 레몬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아로마 오일과 더불어 극한의 기후에서도 견디는 비타민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고, 방부제와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겟잇뷰티 방송에서 차예련은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민낯과 데일리 메이크업의 전 단계를 전격 공개했다. 차예련의 데일리 메이크업 각 단계마다 빠지지 않았던 것이 바로 이 멀티밤. 차예련은 멀티밤을 입술 위에 립밤대신 소량 발라 각질 관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를 촉촉하게 관리하고, 옷이 가벼워지면서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 팔꿈치와 복숭아뼈의 각질을 진정시키는 데도 사용했다.
멀티밤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바른 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반트36.5의 CC쿠션을 두드려 주면 차예련식 물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특히 피부가 얇은 콧볼과 코끝에, 환하게 빛나야 하는 티존과 광대 위쪽 등에 톡톡 두드려 주면 하이라이트 없이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에 소량의 멀티밤을 발라 촉촉해 보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자신만의 만의 뷰티 팁도 공개했다. 이외에도 차예련은 손톱주변 큐티클과 건조해져 부석거리는 머리카락 등,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멀티밤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차예련은 이날 방송에서 멀티밤 외에도 반트36.5의 원에센스, 수분크림, 페이스 오일 등 기초 라인과 CC쿠션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해외촬영을 갈 때 반드시 챙겨가는 1순위 아이템은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후 "겟잇뷰티 순위 제품들을 많이 사용해봤지만 활용도에 있어서는 1순위" "차예련 멀티밤, 파우치 필수 아이템됐다" "올리브영에 없어 가로수길까지 다녀왔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등의 후기가 이어지며 계속해서 화제의 뷰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반트36.5의 비타 투 콤플렉스 밤과 제품들은 가로수길 쇼룸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반트36.5의 홈페이지(www.vant365.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