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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辛丑年) 설날을 맞아 EBS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설 특선 영화를 편성했습니다.
EBS는 설 연휴 기간인 내일(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에 걸쳐 총 5편의 명작 영화로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우선 배우 유승호의 데뷔작으로 2002년 개봉 당시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대종상 최우수작품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을 받는 등 크게 화제가 되었던 영화 '집으로...'가 내일(11일) 오후 1시 편성됐습니다.
또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라고 할 수 있는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 뉴욕의 화려한 패션계를 배경으로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열연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각각 모레(12일) 오후 1시와 13일 오후 10시 45분 편성됐습니다.
서부영화의 전설적인 두 배우 존 웨인과 커크 더글러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웅장한 스케일의 서부극 '워 웨건', 대한민국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내 블록버스터로는 이례적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던 '부산행' 등은 각각 14일 오
편성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1일 오후 1시 '집으로...'
▲ 12일 오후 1시 '캐스트 어웨이'
▲ 13일 오후 10시 45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14일 오후 1시 30분 '워 웨건'
▲ 14일 오후 10시 35분 '부산행'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