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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아유미가 현재 교제 중인 일본 가수 각트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일본열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일본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데다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각트는 10년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고, 이 여성이 임신했다. 임신사실을 알게 된 각트가 해외로 나가 살 것을 요구하며 캐나다 최고급 콘도를 제공, 양육비 및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밝혀진 애인의 존재 외에 한국여성과 결혼한 전적까지 있는 각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각트와 열애 중인 아유미로서는 크나큰 충격에 휩싸일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각트와 아유미는 지난 6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은 7월에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