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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타강사 '원정도박'…무더기 입건

기사입력 2012-11-27 20:04 l 최종수정 2012-11-28 06:27


【 앵커멘트 】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스타강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를 들락거리며 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이성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유명 대입 강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최 모 씨 등 강사 5명과 학원 관계자 김 모 씨는 지난 3년 동안 수시로 마카오 카지노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치는 최 씨는 지난 2009년 말부터 올해 2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마카오를 방문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도박은 맞거든요. 본인이 일부 시인한 것도 있고, 서로 목격한 부분도 있고. 저희는 (혐의가 있다고) 판단을 한 거죠."

이들은 친한 강사끼리 두세 명씩 같은 날 출국해 함께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강사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합니다.

▶ 인터뷰(☎) : 도박 혐의 강사
- "도박에 관련된 행위는 일절 없었거든요. 그런 일 없으니까요…."

▶ 스탠딩 : 이성훈 / 기자
- "경찰은 도박 혐의로 입건된 6명 가운데 최 씨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MBN뉴스 이성훈입니다." [sunghoon@mbn.co.kr]

영상취재 : 김회종
영상편집 : 국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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