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에서 돈을 잃은 것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
원 씨는 윤 씨 등 동료 4명과 함께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도박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윤 씨가 자신을 무시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도박장에서 돈을 잃은 것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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