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의 주역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뭉쳤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 인근에서는 ‘프로듀사’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참여했다. 그들은 버스에서 내리는 상황을 반복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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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철통 보안 속에서도 촬영장 주변에는 ‘프로듀사’의 주역들을 알아본 시민들이 모여들어 그들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그콘서트’ ‘1박2일’ 등을 연출한 KBS 서수민 PD와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등 대박 드라마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차태현, 김수현, 공효진, 아이유, 김종국, 박희본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